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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35분' 스완지, 레스터에 1-2 패
작성 : 2016년 08월 28일(일) 01:00

기성용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교체 출전한 스완지 시티가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 시티에 패했다. 개막 후 2연패다.

tm완지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레스터는 주축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전반 3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다니엘 드링크워터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 지었다.

레스터는 후반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7분 웨스 모건이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자신 앞으로 떨어지자 지체 없이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터트렸다.

스완지는 후반 14분 기성용과 제페르손 몬테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35분 르로이 페르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기성용은 35분간 활약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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