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약혼남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남 에반 스피겔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에게 이마에 뽀뽀를 받으며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와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부촌인 미국 브렌트 우드에 있는 대저택을 구입해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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