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마이너리그에서 화력 시위를 이어갔다.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팀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체니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팀 라스베가스 51s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초구를 건드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4회 말 1사 두 번째 타석에서 2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의 트리플A 2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6회 말에 선두타자로 나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중전 안타를 추가, 멀티 히트에도 성공했다.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타코마는 9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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