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넥슨(대표 박지원)이 오는 26일 밴드게임을 통해 모바일MMORPG '영웅의 군단 with BAND'(이하 영웅의 군단)를 출시한다.

'영웅의 군단'은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밴드게임 버전 출시로 게임 내 길드를 비롯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이번 출시를 앞두고 금일부터 25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기간 내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3장)을 받는다.

넥슨은 또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플레티넘 티켓' '의욕회복제' '붕대'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은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냈다. 이는 지난 2월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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