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인기 배우 커플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커플이 득남했다.
일본 복수의 매체는 22일 "오다기리 죠 아내 카시이 유우가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2006)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08년 결혼 후 2011년 첫 아들을 얻었다.
2014년 둘째 아들이 태어났지만, 지난해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이우 카시이 유우는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에서도 하차 후 육아에 전념했다. 아픔을 딛고 카시이 유우가 셋째 아들을 출산해 축하를 받고 있다.
오다기리 죠는 만 40세 일본 배우로 영화 '메종 드 히미코', '도쿄타워'를 통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카시이 유우는 영화배우 겸 모델로 드라마 '워터보이즈', '도쿄타워' 등에 출연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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