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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이범수, 코믹 비하인드 컷으로 '배꼽 사냥'
작성 : 2013년 12월 11일(수) 16:31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배우 윤아와 이범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웃음을 안겼다.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진은 11일 윤아와 이범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믹한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믹한 촬영을 앞두고 이범수와 윤아는 철창 안과 밖에서 대사를 맞춰보고 연기를 봐주는 등 보다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총리와 나' 제작진은 "윤아와 이범수는 카메라에 자신이 잡히지 않아도 대사를 맞춰주며 촬영을 진행해 프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휴식시간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은 작품. 3화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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