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이 20일 오후 송림체육관에서 서포터즈와 선수단이 함께하는 '2016 서포터즈 데이'를 개최했다.
서포터즈 간담회에서는 정해준(21) 씨와 김은정(21) 씨가 2기 회장과 총무로 선발됐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선수들과 스킨십 프로그램과 플래시몹 등의 프로그램으로 친밀감을 강화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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