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운빨로맨스'가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운빨로맨스'는 팔자를 믿는 여자 점보늬와 의지를 믿는 남자 제택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앙소멸 로맨틱 코미디 웹툰이다.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오는 2017년 1월 연극으로 재탄생하는 '운빨로맨스'는 'PLAY 헤윰'과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을 통해 도심 속 이색 공포체험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신선함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공연기획사 컬처마인이 공동 제작을 맡는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