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 알리샤 카길 비밀 결혼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알리샤 카길은 소박한 야외 결혼식을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산타바바라와 캘리포니아 빅서(Big sur) 등이 후보지다.

하지만 이 결혼설이 루머라는 주장도 있다. 현실적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알리시아 카길이 결혼식을 당장 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3년 프랑스 가수 알리샤 카길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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