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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 대표팀, 아시아챌린지서 일본-태국과 D조 편성
작성 : 2016년 08월 16일(화) 11:43

허재 감독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 태국과 한 조에 편성됐다.

국제농구연맹(FIBA)아시아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조 편성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 챌린지는 아시아 최정상을 가리는 대회로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일본, 태국과 함께 D조에 편성돼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아울러 중국은 A조, 이란은 C조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근 국가대표 최종명단을 확정지은 대표팀은 오는 29일, 31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가진다.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조 편성
A조 : 중국, 요르단, 카자흐스탄
B조 : 필리핀, 인도, 대만
C조 : 이란, 카타르, 이라크
D조 : 일본, 대한민국, 태국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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