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김현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그러나 타율은 .315에서 .312로 조금 떨어졌다.
김현수는 4-1로 앞서던 4회초 1사 1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2루타를 작렬시켰다.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라인드라이브 타구였다. 시즌 11호 2루타.
1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김현수는 2회초 2사 1,2루에서는 3루수 땅볼, 6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9회초 1사 이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한편 볼티모어는 샌프란시스코에 5-2로 승리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에 등극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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