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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리냑 11세 연하 ★ 셰프…'얼굴보니 소피마르소 반할만'
작성 : 2016년 08월 12일(금) 15:37

시릴 리냑 출연 프로그램 'LE CHEF' / 사진=유튜브 'LE CHEF'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소피마르소 새 애인 시릴 리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릴 리냑은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외모도 출중한 스타 셰프다. 시릴 리냑은 남부 사투리를 구사하는 꾸밈 없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릴 리냑의 별칭은 '프랑스의 제이미 올리버'다. 제이미 올리버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네이키드 셰프' 시리즈로 유명해진 영국의 요리사이자 쇼 프로그램 기획자다.

시릴 리냑은 77년생으로 66년생인 소피마르소보다 11세 연하다. 현재 시릴 리냑은 미슐랭 별 1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르 ƒ옥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