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이안 데스몬드(중견수)-루그레드 오도어(2루수)-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미치 모어랜드(1루수)-주릭슨 프로파(2루수)-노마 마자라(좌익수)-앨비스 앨드루스(유격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타선을 구성했고 선발 마운드는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던 루카스 하렐이 오른다.
추신수와 맞대결을 펼친 상대 선발 투수는 채드 베티스로 이번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 중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