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MMORPG '프리스톤테일'이 연말 기념 이벤트를 개시했다.

게임업체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6일 "'프리스톤테일'에서 '아낌없이 주는 12월 종합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한 달간 계속되며, 매주 한 가지씩 새로운 선물이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주차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유령의 성'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 '고스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프리스톤테일'은 이어서 산타 의상,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아이템들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2~3주차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4주차의 혜택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내용으로,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와이디온라인은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매주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는 12월 중으로 소켓 시스템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이것으로 연초 이용자들에게 약속한 10대 공약을 모두 지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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