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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무안타' 시애틀, 연장 15회 끝내기 승리
작성 : 2016년 08월 10일(수) 15:49

이대호 / 사진=gettyiam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시애틀은 연장 15회 끝에 패했다.

이대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6회말 타석에서 대타 애덤 린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는 2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상대 선발 투수 다니엘 노리스의 2구를 타격했지만 2루수 앞 내야 땅볼을 쳤고 결국 병살타로 물러났다.

4회말 무사 3루 기회에서는 다소 짧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루 주자 넬슨 크루즈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해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대호는 6회말 타석에서 린드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애틀은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시애틀은 4-4로 맞선 15회초 선두 타자 빅터 마르티네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4-5로 리드를 빼앗겼다.

이대로 패배하는 듯 했던 시애틀은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5회말 1사에서 크루즈의 볼넷과 린드의 안타로 1,2루 기회를 만들었고 카일 시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시애틀은 이어진 1사 2,3루 기회에서 마이크 주니노의 희생플라이로 극적인 6-5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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