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21일 온라인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PC방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플래닛사이드2'는 오는 28일부터 8일간 24시간 PC방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들은 지정 PC방 300여 곳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지정 PC방 리스트는 '플래닛사이드2'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1차 CBT에 참여했던 모든 유저들은 지정된 장소 외에서도 참가 가능하다.
다음 허진영 게임퍼블리싱본부장은 "이미 많은 검증을 거쳐 왔기에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오픈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래닛사이드2'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MMOFPS(다중 접속 1인칭 슈팅 게임)로 보병전·기갑전·공중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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