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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베리모어 4년만 공식 돌싱…연하 남편과 안녕
작성 : 2016년 08월 09일(화) 08:43

드류베리모어 첫째딸 올리브 / 사진=드류베리모어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드류 베리모어가 남편 윌 코프만과 4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야후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드류 베리모어의 이혼서류를 법원이 승인하며 완전히 남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드류베리모어는 지난 2011년 3살 연하의 아트 컨설턴트 윌 코프만과 2월 교제를 시작,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드류베리모어는 윌 코프만과 슬하에 딸 올리브와 아들 프랭키를 두고 있다. 드류베리모어에게 윌 코프만과 이혼은 3번째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4세 때 1978년 TV 영화 'Suddenly, Love'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제작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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