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1일 올 여름을 겨냥한 신작 모바일RPG 5종을 공개했다.
먼저 액션MORPG ‘크리티카 모바일’은 다이내믹한 전투와 빠른 속도감이 특징으로 올엠(대표 이종명)의 온라인게임을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새롭게 내놓는 작품이다.
'몬스터피커'는 자회사인 게임빌엔이 제작한 '소셜 파티플레이RPG'다.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싱글 3인 파티 플레이와 대규모 보스 레이드가 이 게임의 백미다.
'타이탄워리어'는 액션 3D MORPG로 '핵엔슬래시' 타입 액션의 쾌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킬 캄보 등을 재미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판타지워로드'는 자회사 게임빌에버가 개발한 소셜 네트워크RPG로 '워로드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전략적 전투가 돋보이는 월드 보스, 글로벌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캐슬판타지아'는 영웅을 육성하고 강화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RPG다. 게임빌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길벗'의 1호 파트너 릴렉스게임즈(대표 이일승)가 개발했다.
게임빌은 이처럼 엄선된 신작들로 오는 6월부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안정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5종의 게임을 모두 스테디셀러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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