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바른손E&A(대표 박진홍)가 최근 모바일게임 '루팅크라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루팅크라운'은 동화 속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 수많은 영웅들을 사용해 진지 약탈과 방어를 진행,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는 전략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대 5:5의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갖췄으며 깃발 뺏기, 고지점령 등 다양한 PvP 모드와 보스 레이드, 타인의 마을을 침략하는 루팅 모드 등을 제공한다.
'루팅크라운'은 또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14'에서 고 퀄리티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개발사 엠트릭스의 이동하 대표는 "바른손E&A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른손E&A의 박진홍 대표는 "'루팅크라운'의 다양한 재미를 유저들이 하루 빨리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팅크라운'은 올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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