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 여름 휴가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각)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이탈리아 해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약 7개월간 교제 중이다. 최근 올랜도 블룸은 이탈리아 해변에서 케이티 페리와 여름 휴가를 즐겼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모자를 쓰고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채 바위 사이를 걸어다니거나 패들보트 위에서 편안하게 노를 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 미란다 커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 사이에는 아들 플린이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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