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미국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부인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마이클 제이스의 집으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마이클 제이스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중이다.

앞서 이웃 주민들은 "총성이 울리기 전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제이스가 살인이라니 믿을 수 없다" "마이클 제이스 소식 정말 놀랍다"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인, 충격의 극치" "마이클 제이스 소식 난 못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제이스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혹성 탈출' '부기나이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미국 드라마 '쉴드'에서 경찰관 역으로 분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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