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게임 '리틀레전드 시즌2'가 글로벌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3일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리틀레전드 시즌2'를 오는 12월 내 구글플레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틀레전드 시즌2'는 '영웅 육성' '마을 꾸미기' 등의 콘텐츠로 이미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존 타이틀을 컴투스 허브를 통해 해외 유저들과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번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불어 등 7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유저들은 컴투스 허브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과 친구를 맺고 경쟁도 즐길 수 있다.

또 컴투스는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 유저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코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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