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류이호 '남친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류이호는 30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로즈홀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류이호는 '남친짤' 비법에 대해 "너무 어두우면 안 된다. 지금 같으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류이호는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한 대만 드라마 '명도' 때문에 피부가 많이 탔다고. 류이호는 이날 기자회견 중 "새벽까지 촬영해서 잠을 많이 못 잤지만 굉장히 기쁘다. 이 모든 드라마를 해변에서 찍어서 타서 못 알아볼까봐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이호는 "정말 제 마음 속에서 즐거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즐거워하는 게 아니라 즐거울 때 그런 모습이 찍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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