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민경 기자]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 말린스)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2루타를 때렸다.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는 단 2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이치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3-5로 뒤진 7회 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1사 1루 상황에서 마이크 던과 교체돼 타석에 들어선 이치로는 상대 두 번째 투수 조나단 브록스턴의 2구를 타격해 우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때렸다. 이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2998안타. 이후 그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치로는 8회 초 투수 카일 바라클로와 교체돼 타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치로가 3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메이저리그 역대 29번째로 3000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된다.
강민경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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