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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업데이트 '프로젝트 제로'…새로운 진화
작성 : 2013년 11월 29일(금) 16:13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온라인 전략RPG '아틀란티카'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29일 "'아틀란티카'에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인 '프로젝트 제로'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든 사용자들이 처음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오픈, 영웅 캐릭터와 지역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개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틀란티카'는 신규 서버 '벨리사'를 오픈하고 기존의 서버명을 친숙한 게임 속 인물들의 이름(엘리시안, 레아, 아리아나 등)으로 일괄 변경했다.

신규 영웅 '벨리사'와 새 영토 '남아메리카 대륙'도 공개됐다. '벨리사'는 명사수 여성 캐릭터로, 높은 공격력과 명중률을 자랑한다. 유저들은 인물 생성 즉시 30레벨부터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남아메리카 대륙'은 '마야' '잉카' '아마존' 등 고대 도시들로 구성됐다. 신대륙은 155레벨 이상의 유저 10명이 참여하는 신규 레이드 던전 '황금제국 방어'도 포함하고 있다.

'아틀란티카' 서비스 총괄자 박용규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비한 고대 문명과 보물들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게 될 것"이라며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마음껏 플레이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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