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영화 '굿닥터' 스틸 / 사진=Fastnet Film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억만장자 에빈 스피겔과 약혼한 가운데 전 남편인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 반응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E뉴스는 23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올랜도 블룸이 미란다 커의 약혼 소식을 듣고 미란다 커에게 그에 대해 이야기하며 축복해줬다고 보도했다.
현재 매체에 따르면 올란도 블룸 또한 현재 열애 중인 케이티 페리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에반 스피겔과 케이티 페리 모두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슬하에서 태어난 아들인 플린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플린은 엄마인 미란다 커가 양육 중이다.
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올랜도 블룸은 2010년 결혼 후 3년 만인 2013년 파경을 맞았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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