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니콜과 전속 계약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니콜이 B2M엔터테인먼트 외에도 많은 기획사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니콜과 미팅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전속 계약은 사실 무근이다"고 덧붙였다.
B2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매니저인 길종화 대표와 세운 기획사로 현재 그룹 SS501의 허영생과 김규종,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니콜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솔로 데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국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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