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게임업체 컴투스가 모바일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8일 "최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김택신)를 방문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됐다.
컴투스는 지난 2009년부터 모바일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을 발굴,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당사는 그 일환으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장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학교는 모바일 산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개성 넘치는 글로벌 인재와 모바일 산업의 주요 인력들을 육성하고 있다.
컴투스 최백용 전무이사는 "도전적인 학생들을 후원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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