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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A서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작성 : 2016년 07월 19일(화) 12:04

박병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부활을 노리고 있는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리플A서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더럼(탬파베이 산하)과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트리플A 타율은 0.286으로 상승했다.

박병호는 2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오스틴 프루잇과 맞대결을 펼친 박병호는 2구를 공략해 안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에 성공했다.

4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세 번째 타석부터 다시 안타 생산에 나섰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루잇의 5구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렸고,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연장 10회에는 넬 와그너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마이너 2호 홈런. 박병호가 트리플A에서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타격감을 끌어 올린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로체스터는 연장 접전 끝에 더럼에 5-9로 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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