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최지만(LA 에인절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최지만인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083에서 0.115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미겔 곤잘레스와 대결했다. 최지만은 곤잘레스의 4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유넬 에스코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말 무사 1,3루에서 대타 제프리 마르텔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에인절스는 화이트삭스에 7-0 완승을 거뒀다. 3회 최지만의 득점으로 선취점을 낸 후 칼훈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갔고 7회말 대거 5득점을 올리며 7-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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