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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 끝냈다 '출시 임박'
작성 : 2013년 11월 26일(화) 17:08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게임 '제노니아 온라인'이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6일 "'제노니아 온라인'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5개의 시리즈를 출시해 전 세계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됐으며, 참가 신청 약 1시간 만에 선착순 5천 명 마감이 완료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이를 통해 풀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한 통신망, 게임 운영 및 콘텐츠 활용 등 새로운 플레이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체험을 제공했다.

게임빌은 "당사는 동서양을 아우르며 모바일 RPG 장르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제노니아 온라인'을 필두로 대작 게임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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