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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그리즈만·파예, 유로2016 베스트 11선정
작성 : 2016년 07월 12일(화) 08:33

유로2016 토너먼트 베스트11 / 사진= UEFA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유로2016을 수놓은 최고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됐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포르투갈), 앙투앙 그리즈만(프랑스), 드미트리 파예(프랑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유로2016 토너먼트에서 가장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11명의 선수들을 공개했다. 대회 4강팀인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웨일스 선수들이 11자리를 채웠다.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팀의 우승을 이끈 포르투갈 루이 파트리시오가 골키퍼 포지션에 선정됐다.

포백으로 구성된 수비에는 좌측부터 조슈아 킴미히, 제롬 보아텡(이상 독일), 페페, 라파엘 게레이루(이상 포르투갈)가 선정됐다. 독일에서 두 명, 포르투갈에서 두 명이다.

토니 크로스(독일), 조 앨런, 애런 램지(이상 웨일스)가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인 중원 자원으로 꼽혔다.

스리톱에는 이번 대회 3골을 넣어 미셀 플라티니의 유로 본선 통산 최다골인 9골과 어깨를 나란히 한 호날두와 6골로 득점왕에 오른 그리즈만, 프랑스의 플레이메이커 파예가 이름을 올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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