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송승헌 유역비 / 사진=tvN 명단공개2016 송승헌 유역비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송승헌 유역비 영화 속 애정신이 재조명됐다.
톱스타 송승헌을 사로잡은 유역비는 11세 연하로 판빙빙, 탕웨이, 조미와 함께 4대 여신으로 불리는 대륙 여신이다. 또 유역비는 자산 10조 억에 달아 중국 부호 순위 23위에 오른 재력가를 대부로 두고 있다.
송승헌 유역비는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을까. 송승헌 유역비는 2014년 7월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송승헌 유역비는 영화에서 진한 멜로 연기를 실제 연인같이 실감나게 펼친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송승헌 유역비가 작품 중간에 열애를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자아냈지만, 실제로 송승헌 유역비는 영화가 모두 끝난 후 열애를 시작했다. 송승헌 유역비는 작품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았고 그러던 중 서로 마음을 확인하며 2015년 8월 세기 커플로 등극했다.
송승헌은 좀처럼 출연하지 않는 예능에 출연해 "난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널 보니깐 욕심난다"고 마음을 고백했고, 유역비 역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여성이 송승헌에게 백허그를 하자 폭풍 질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송승헌 유역비는 열애를 인정한 뒤 서로 한중을 방문, 국경을 넘나들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송승헌은 열애 1개월 만에 유역비 어머니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하며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전해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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