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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휴재에 네티즌들 "월요일이 심심해"
작성 : 2014년 05월 19일(월) 08:42

휴재 중인 웹툰 '신의탑' /사진은 네이버 발췌.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웹툰 '신의탑'(작가 SIU)의 계속된 휴재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신의탑'의 작가 SIU는 최근 건강악화를 이유로 약 6주 동안 연재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댓글 및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아쉬움을 전했다.

이들은 "'신의탑' 작가 어서 쾌차하길" "'신의탑' 없는 월요일은 괴롭다" "'신의탑' 휴재 알면서도 자꾸 클릭" "'신의탑' 보고 싶다" "'신의탑' 작가 푹 쉬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탑'은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다. 꾸준히 평점 9.9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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