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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로스차일드家 득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결혼 기념일"
작성 : 2016년 07월 11일(월) 17:33

니키힐튼 제임스 로스 차일드 /사진=니키 힐튼 SNS 캡처

니키힐튼 제임스 로스 차일드 /사진=니키 힐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니키 힐튼이 로스차일드 가문의 며느리가 된 뒤 출산해 화제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결혼 기념일 선물을 받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니키 힐튼과 남편 제임스 로스차일드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로맨틱한 키스를 하고 있다. 니키 힐튼과 제임스 로스차일드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다.

로스차일드가문은 독일-유대계(German Jews) 혈통의 국제적 금융 재정 가문이다. 니키 힐튼은 지난해 영국 런던의 켄싱턴 궁전에서 브리티시 뱅킹 가문의 후계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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