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액션 RPG '크리티카'가 서버 통합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시했다.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22일 "'크리티카'가 월드 통합 직후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통합은 지난 21일 오후 진행됐으며, 코르디스, 보야카, 페루마고, 베인 4개 월드가 1개로 합쳐졌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파티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첫 번째 이벤트는 '함께 불태우자! 피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로, 다음달 5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의 캐릭터가 특정한 피로도를 소모하면 공격력과 방어력 등의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함께 달리자! 주말 드랍률 상승 이벤트!'로, 오는 23~24일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정 시간에 전체 월드의 드랍률을 1.5배 상향시킨다.

또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도 서버 통합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광전사의 스킬 밸런스가 대폭 조정돼 전사 클래스 중 가장 저돌적인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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