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라 / 사진=펜타컴 제공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신아라가 2016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돼 '미스 동인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아라는 올해로 대회 60주년을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됐다.
평소 등산과 클라이밍을 즐기는 신아라는 특유의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단아한 외모에 맑고 윤기 나는 피부 덕에 합숙기간 중에도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사이에서 '피부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사로 나선 동인비는 앞으로 1년간 미스 동인비로 활약하게 될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김송이 동인비 사업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코리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진귀한 한국의 미(美)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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