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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지냑 골대' 프랑스, 포르투갈과 연장 돌입(후반 종료)
작성 : 2016년 07월 11일(월) 05:58

프랑스 포르투갈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프랑스와 포르투갈이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결승전서 90분간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부상 교체로 어수선한 전반전을 보낸 양 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승리를 위한 득점을 노렸다.

홈팀 프랑스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프랑스는 교체 투입된 킹슬리 코망과 앙드레 피에르 지냑이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지만 득점과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지냑의 완벽한 컨트롤에 이은 슈팅은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 결국 경기는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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