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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이 유우 오다기리죠 부부, 子 죽음 아픔 딛고 1년만 임신
작성 : 2016년 07월 08일(금) 15:10

카시이 유우 오다기리 죠 '파빌리온 살라만더' 스틸 / 사진=스폰지 제공

카시이 유우 오다기리 죠 '파빌리온 살라만더' 스틸 / 사진=스폰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40)의 아내인 배우 카시이 유우(29)가 임신 소식이 화제다.

6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카시이 유우 측은 최근 오다기리 죠 아이를 올 여름께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신했다고 밝혔다.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2를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싹틔워 2008년 결혼했다.

이후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는 2011년 첫 아들을 얻었다. 3년 뒤인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지만 이듬해 교액성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오다기리 죠는 지난 2011년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영화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미스터 고' '풍산개' 등에도 단역으로 출연하며 한국 대중들에게도 친근한 배우다.

카시이 유우는 2001년 일본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 후 일본 드라마 '워터 보이즈', 영화 '로렐라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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