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 사진=웨이보(중국 SNS)
송중기 / 사진=웨이보(중국 SNS)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송중기 얼굴이 중국 지하철 내부를 장식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어디를 가더라도 남신(송중기)을 만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 얼굴로 도배 된 중국 지하철 내부 사진 다량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내부 벽면과 차체 등 송중기 화보 컷이 부착 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중국 휴대폰 회사 비보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텐센트 잉용바오 측은 각각 신제품과 새 사업 모델로 송중기를 발탁하며 막대한 광고료를 투자했다. 이에 지하철 차체와, 입구, 벽면, 스크린 도어 등 곳곳에 송중기 얼굴이 도배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중국 상해 팬미팅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뒤 영화 '군함도' 촬영에 합류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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