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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 요령 2차 재난 이어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해야 될 것
작성 : 2016년 07월 06일(수) 17:36

지진 대피 요령 / 사진=국민안전처 홈페이지

지진 대피 요령 / 사진=국민안전처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지진 대피 요령이 또 다시 관심을 모은다.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국민행동요령법에 따르면 지진은 화재와 가스누출, 통신두절, 교통장애와 같은 2차 재난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지진 대피 요령만 기억해둔다면 어느 정도의 피해는 막을 수 있다. 지진 발생 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이므로 이 시간동안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된다.

또한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하고 가스, 전기 등을 차단한다. 화재가 났을 때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안전하다.

지진 발생 때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대단히 위험하므로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나가면 안된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만약 타고 있을 때는 모든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내린 후 대피한다. 갇혔을 때는 인터폰으로 구조 요청해야 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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