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가수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컬로 인정 받고 있는 가수 임정희와 개그우먼에서 예능작가로 변신한 강유미를 소개합니다.
임정희
1981년 5월 17일
가수 임정희는 지난 2005년 앨범 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그는 데뷔 전 스피커와 키보드 한대만으로 거리에서 공연해왔기에 '거리의 디바'로 불린다.
임정희는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록까지 소화 할 만큼 뛰어난 보컬리스트로도 유명하다. 또한 그는 '록 오브 에이지','늑대의 유혹' 등 뮤지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가요계와 뮤지컬도 넘나들고 있다.
최근 임정희는 6월에 공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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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정희,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
강유미
1983년 5월 17일
개그우먼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희극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개그 프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유미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분장실의 강 선생님'에서 최고의 선배 역할로 나와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강유미는 tvN 'SNL 코리아'에서 예능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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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SNL코리아' 작가 데뷔…"지난 2회부터 이미"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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