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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BOS전 2루타 폭발…타율 0.260
작성 : 2016년 07월 05일(화) 07:26

추신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5번째 2루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0으로 다소 하락했다.

최근 11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리드오프로 나서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출발은 다소 아쉬웠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보스턴 선발투수 릭 포셀로를 상대했지만 2루 땅볼에 그쳤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 역시 삼진으로 물러났다.

기다렸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 나왔다 추신수는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포셀로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후속타자 이안 데스먼드의 안타 때 득점을 노렸지만 홈에서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추신수는 6회와 8회 한 차례씩 타석에 들어섰지만 각각 삼진과 좌익수 뜬공에 그치며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8회말 바비 윌슨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보스턴에 5-12로 패했다.

텍사스는 1회초 애드리언 벨트레와 러그네드 오도어, 쥬릭슨 프로파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선취하며 기분 좋은 출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보스턴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1회말 재키 브래들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격을 시작한 보스턴은 3회말 데이비드 오티즈와 헨리 라미레즈의 연속 적시 2루타와 브록 홀트의 2점 홈런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5회말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1타점 적시타, 6회말 브래들리의 적시 2루타와 트래비스 쇼의 1타점 적시타를 보탠 보스턴은 8-4로 도망갔다. 이어 7회말 페드로이아의 솔로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는 8회초 오도어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보스턴은 8회말 쇼의 솔로 홈런과 무키 베츠의 2점 홈런을 추가하며 텍사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경기는 보스턴의 대승으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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