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놀이 팁(내용과 무관)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안전한 물놀이 팁만 있다면 올 여름 걱정없다.
4일 오후 국민안전처 생활안전행동요령 중 '여름철물놀이'에 따르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안전한 물놀이 팁이 있다.
해수욕장에선 수영을 금지하는 부표를 띄워 놓은 곳을 절대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경찰관등 수상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하는 건 필수다.
특히 물속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 주고, 물놀이용 튜브나 구명조끼 등을 휴대하거나 착용해야 한다.
어른들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함부로 물속에 들어가면 안된다.
수원지나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수영이나 음식을 해 먹거나 빨래를 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버린 쓰레기는 자신이 처리해야 된다.
또한 강가에 텐트를 칠 경우, 댐에서 수위 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야간에 물을 방출하는지 여부도 알아두어야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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