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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유역비 남성팬 습격 후 부상, 현재 경호원만 10명"
작성 : 2016년 07월 04일(월) 13:08

유역비 / 사진=유역비 웨이보(중국 SNS)

유역비 / 사진=유역비 웨이보(중국 SNS)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유역비가 남성 팬에게 습격을 당한 후 경호 인력을 보강했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3일 유역비가 남성 팬에게 습격 당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칭다오에서 진행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 홍보 무대에 참석한 유역비는 평소보다 배에 해당하는 10명의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또 영화관 측은 영화 팬들의 첫째 줄 착석을 금지했으며, 유역비 역시 팬과 10m 이상 거리를 유지했다.

앞서 유역비는 지난 5월 영화 '야공작'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 중 남성 팬이 무대로 난입해 달려드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유역비는 갑자기 달려든 남성 팬에 의해 찰과상및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유역비, 크리스 주연의 청춘 멜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는 오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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