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불을 뿜었다. 김현수의 홈런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홈런 6월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와 4회서 시애틀 선발 타이후안 워커를 상대해 삼진으로 물러났던 김현수는 0-4로 끌려가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6월 팀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김현수의 홈런포는 볼티모어의 이달 56번째 홈런포다. 종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1996년 6월 기록했던 55개 홈런 기록을 넘어선 한 달 최고 홈런 기록을 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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