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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합류' 허재 삼부자, 대표팀서 조우
작성 : 2016년 06월 30일(목) 18:28

허재 허훈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허재 삼부자가 대표팀에서 만났다. 허웅(동부)에 이어 허훈(연세대)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허재 감독이 부임해 새롭게 출범한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30일 예비명단 24명 및 1차 강화훈련 명단을 교체했다. 가드 박찬희가 부상 및 재활로 이탈했고, 이 자리에 허재 감독의 둘째 아들인 허훈이 합류했다.

허훈은 예비명단은 물론 1차 강화훈련 명단에도 포함됐다. 1차 강화훈련 참가 선수 14명은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제 38회 윌리엄 존스컵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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