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첼시 레이디스가 지소연의 맹활약에 힘입어 후반기 첫 경기서 5-0 대승을 거뒀다.
첼시 레이디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헤턴센터에서 열린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한 지소연은 1골 1도움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지소연은 2-0으로 앞선 전반 43분 젬마 데이비슨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0으로 앞선 후반 32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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