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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아일랜드', 어린이 안전 위한 '나눔 프로젝트' 실시
작성 : 2013년 11월 19일(화) 14:23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이하 바이킹 아일랜드)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19일 "'바이킹 아일랜드'가 당일부터 국제 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WEME 나눔 프로젝트 8탄' 후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이 게임의 유저들이 'GM통통의 섬' 블로그에 '좋아요'를 눌러 일주일간 '5000 히트'를 기록하는 것이다. 목표가 달성되면 '바이킹 아일랜드'는 500만원의 후원금을 세이프키즈코리아에 전달한다.

두 번째는 어린이 안전 수칙 공모전이다. 방문객들이 재치 있는 표어를 만들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약 500명이 추첨을 통해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8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다. 당사는 지난 3월 '윈드러너 for Kakao'의 '기적의 111 릴레이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에브리타운 for Kakao' '날아라팬더 for Kakao' 등에서 게임의 특성과 사회공헌기념일 등을 연계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온 바 있다.

한편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 문용린)는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 기구인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이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안전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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