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 장다운 한으뜸 / 사진=드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흔한남매 팀이 곤충박사로 변신했다.

28일 오전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웃찾사' 흔한남매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다운 한으뜸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흔한남매팀은 남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내는 개그 콘셉트에 맞게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주제로 특유의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예천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인기 개그듀오인 '흔한남매' 팀과 함께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박람회 주요 타깃인 어린이와 젊은 세대에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보니하니' 이수민, 신동우을 비롯해 인기웹툰작가이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 프로골퍼 안선주, 전 육상선수 장재근, 황영조, 영화배우 이종수 등 다양한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예천군이 주최하며 세계곤충학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이다. 오는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예천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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